내 입맛에 맞는 나름 맛집이다.

나름 맛집이라 했지만 사실 홍두깨 칼국수집은 괜찮은 맛집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한 식당이다.
점심시간에 가게 되면 30~40분에서 1시간 30분정도를 기다려야 먹을만큼 사람들에게 유명한 집이다.

부천 종합운동장 근처에 있는 '썬바위'라는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홍두깨 칼국수집외에도 많은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어 꼭 그 집만이 아니어도 괜찮은 먹거리집이 있다.(물론 모든집이 괜찮은건 아니다^^) 또한 근처에는 물박물관이나 어린이 식물원, 부천 종합운동장에 놀이공원등이 있어 간단하게 나들이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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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벽집으로 되어 있는 홍두깨 칼구수집 전경이다. 칼국수집 위쪽으로는 산이 뻗어 있고, 기다리는 동안 이 산에 의자들이 구비되어 있어 나무 그늘아래서 산공기를 마시며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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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고, 차도 많다. '썬바위' 가는 길이 일반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대부분 자가용을 가지고 방문한다. 근처에 7호선 연장 공사를 하고 있어 공사가 마무리 된다면 지하철로 오고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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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시키면 조그만 공기에 보리밥이 나온다. 배불리 먹을 정도는 아니고 간단히 입맛을 돋구기에 좋다. 사실 배불리 보리밥을 먹게 되면 칼국수 먹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다.

칼국수는 시원한 해물 칼국수로 새우, 오징어, 미더덕, 조개류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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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칼국수집 메뉴는 단 3가지.
칼국수, 물만두, 왕새우찜이다.
칼국수는 배불리 먹을 수 있을만큼 양이 많다. 위에 보이는 양이 2인분이니 뭐 부족해서 입맛을 다시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그럼 칼국수는 얼마나 맛있을까?
내 입이 고급이 아니라, 왠만큼 맛있으면 그냥 맛있는 거다. 그러나 한시간을 기다린 후 먹게 되면 '뭐야! 이거 먹을려고 한시간을 기다렸어' 할 수도 있다. 그만큼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너무 많은 기대보다 시원한 칼국수를 먹는다는 마음으로 간다면 맛 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해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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