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4/27 주말농장 고추, 상추, 깻잎, 오이 모종 심기 (6)
  2. 2009/04/21 주말농장 밭 고르기 (1)
주말농장2009/04/27 23:04

지난주에 주말농장에 밭 갈은 후 이번주는 드뎌 모종을 심으러 갔다.
동네 화원에 들러 이런저런 모종을 구매하고자 하였으나, 화원에는 많은 모종이 팔리고, 고추, 오이, 가지 모종만 있었다. 그래 아쉬운대로 고추모종 10개(5개 1,000원)와 오이모종 3개(1,000원), 가지모종 3개(1,000원)를 사들고 주말농장에 도착했다.

고추 모종을 심고 있는 우리 농사꾼 몬나리자 ^^

고추, 오이, 가지 모종


밭고랑에 일정 간격을 두고 고추를 심고, 한귀퉁이에 오이와 가지를 심고 나니 2평 남짓한 밭이 썰렁하기 그지 없다. 남들은 상추다 딸기다 각종 쌈야채 모종을 심고, 씨를 뿌리는데 우리는 별로 구매한게 없어서 아쉽운 마음 여간 아니다.

그래 예전에 모종을 구매했던 역곡시장을 들러봤다. 역시 큰 시장엔 물건이 많다. ^^ 이곳에서 상추, 치커리, 적겨자, 청겨자, 깻잎 등의 모종을 다양하게 구매했다. 예전에 상추모종 10개 심었다 정신없이 자라나는 상추 때문에 치인적이 있어 많이는 사지않고 소량 다종으로 모종을 구매하여 다시 주말농장으로 쌩하니 달려간다.

오이

상추

적겨자

가지런히 심은 고추. 좀 아리가 없다.

치커리 등 각종 쌈야채 밭^^


건강에 좋다는 각종 쌈야채를 심어놓고 보니 이제 좀 흐뭇하다.
아무것도 없었던 썰렁한 밭이 이제 좀 가득찬 느낌이다. 그러나 아직 뭔가 좀 아쉽다.

원래 옥수수도 심고, 당근도 심고 아니 당근은 씨를 뿌리고, 아욱도 씨 좀 뿌리려 했는데... 오늘은 이정도에서 만족해야겠다.

이제 몇일 해 잘 들고, 저녁 퇴근길이나 주말에 물 좀 뿌려주면 주체하지 못할만큼 쌈야채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예년 경험에 의하면 깻잎도 모종 두개 정도면 주체하지 못할만큼 나왔던 것 같다. 그때되면 아는 사람들 주말마다 불러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땡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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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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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몬나리자

    나, 일당 주소~~~!!!
    아무래도 일은 내가 다하고 U는 사진만 찍을듯....
    그래도 나중에 저 상추에 삼겹살하나 얹어 쌈하나 싸 주겄지.....

    2009/04/27 23:16 [ ADDR : EDIT/ DEL : REPLY ]
    • 허허!! 일이라고 생각하면 쓰나?
      다 그대가 자연친화적으로 살 수 있게 해주려는 나의 배려지... 난 마음이 넓잖아 ㅡ,.ㅡ

      2009/04/28 23:46 [ ADDR : EDIT/ DEL ]
  2. 주말농장이라도 힘 드시죠?
    그래도 땀 흘린만큼 웃을 수 있는 일이 씨앗 뿌리며 거루는 일일겁니다.

    풍성한 농장이 되시길요.()

    2009/04/28 00:32 [ ADDR : EDIT/ DEL : REPLY ]
    • 힘은요 ^^
      겨우 땅떼기 2평인데.. 이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면 정말 농사 짓는 농부님들한테 죄송하죠.

      잘 키워서 벗들과 어울릴 수 있을만큼만 나오면 성공한거라 생각합니다.

      2009/04/28 23:47 [ ADDR : EDIT/ DEL ]
  3. 황소

    주말농장 동호회로 초대 합니다.
    주말농장 동호회: http://cafe.daum.net/happyland55

    2009/04/30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세리

    힘드실듯해요.ㅎ; ;
    글잘보고갑니다.. 저기..티스토리초대장이필요해서요 ㅠㅠ
    세상에대한...사진을찍을려는 학생입니다 시간이 쪼달리지만
    사진을통해 현실의실태를 찍고자 블로그를 운영하고싶어요...

    wonderbest2@gmail.com 부탁드리겠습니당 ㅠㅠ

    2009/05/03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주말농장2009/04/21 22:51
지난 4월 11일 주말농장이 개장되었다.
분양된지 벌써 일주일하고도 3일을 더 보태 10일이 지나서야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게 된다. 농사일은 열심히 해야 빛을 본다는데 블로깅하는 꼬락서니를 봐서는....에이~~

아무튼 주말농장 개장에 맞춰 남들은 벌써 씨를 뿌리네 모종을 심네 하는데, 우리는 가뿐히 밭만 고르다 왔다. 미리 준비해둔 거름도 집에 잘 보관해둔체 가지고 가지 않아 정말 밭만 골랐다.

밭 고르는 해피홍 되겠다. 뭔가 어정쩡하다.

팔뚝 굵기로는 농부 다 됐다. ^^

쫌만한 땅덩어리 밭고르기가 얼추 끝나간다.


우리땅 아니 임대 받은 땅은 대략 2평남짓하다. 정부에서 평이라는 어정쩡한 단위 쓰지 말라고 하니 감이 잘 안 잡히는 6.6㎡ 남짓하는 땅덩어리다. 옛날 학생때 살던 자취방 크기정도 되겠다. 그 크기의 땅에 이거 저거 심고 싶은게 많은지라 땅도 요래조래 나눠 구분을 지었다.

다음주 이미 지나버린 다음주에는 우리도 이거저거 모종을 사다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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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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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02:52TRACKBACK FROM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

    화창한 일요일을 맞아 우리 가족을 비롯해 4가구 형제 가족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사는 곳은 모두 지역이 다르지만 모처럼 모여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는 막내 동생도 결혼을 한 상태라서 가족들이 모이면 예전보다 화기애애합니다. 막내 부부를 제외하면 모두 각각 두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이다보니 아이들에게 뭔가 추억을 남겨주는 일도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후 모두 함께 주말농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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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미

    밭고르기 하는 분들 옆에 밭은 이미 푸릇푸릇? ㅋㅋ

    상추도 키우고 이것저것 키워서 삼겹살 파티를 하시게 되면 불러주시는 센스!!!

    2009/04/24 00:51 [ ADDR : EDIT/ DEL : REPLY ]